[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23일 매거진 형식의 정책홍보물 ‘청행(聽行)’을 발간했다. 청행(聽行)이란, ‘국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제대로 듣고 실천 하겠다’는 자세로 현장 중심의 무한 정책 활동에 나선 새누리당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정책홍보물 청행은 7~8월 하계 휴회기간 동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정책위원회가 실시한 ‘새누리당의 민생탐방 이야기’를 자세히 전하는 동시에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를 이번 가을 정기국회 때 입법과 예산으로 반영시켜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새누리당 약속’도 담고 있다.
주요 콘텐츠는 이슈집중,‘불공정행위 No! 상생협력 Yes!’ 공정과 상생의 인터넷 사업을 위한 간담회와 현장 이모조모, 방과 후 돌봄 교실 탐방기, 달려라! 현장119, 전력수요, 화학사고 대응, 농수산물 유통구조, 사회적 기업, 쪽방촌 안전 점검, 정책바로알기, 특명! 국민행복기금으로 서민들을 구하라!,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생생현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 ‘한국의 스티브잡스’를 꿈꾼다, 일자리 걱정 없는 살맛나는 세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각계각층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정책위 산하 ‘손톱 밑 가시 뽑기 특위’를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를 체감 가능한 입법 정책으로 실천하는 책임정치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