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우근 기자］동해 시민의 평생학습과 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시민대상으로 운영중인「동해비전시민아카데미」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인기를 끌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평생교육센터는 올해부터 아카데미 전문 교육 기관의 위탁을 통하여 각계 각층의 영향력있는 유명 인사를 비롯해 인문학자, 경제인, 경영인 등 전문강사를 선정해 품격있는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품격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올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동해비전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해 총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건강 등을 주제로 한 강좌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 하반기에도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동해비전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9월 26일에는 계명대학교 ‘하석배’ 강사를 초청해 <생활속의 힐링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어 10월 24일 <은퇴 후 위기해결법>에 대해 ‘이재만’ 변호사가 강의를 들려준다. 또, 11월 28일에는 이 시대의 학습 멘토로 인정받고 있는 교육평론가 ‘이범’ 강사로 부터 <공부의 신! 자녀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평생교육센터는 올해부터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과 진정성을 확보하기 위해「동해 시민아카데미」강좌 종료후 아카데미강연집을 발간해 시민에게 꿈과 사랑, 희망, 감동을 전하는 시민아카데미로 거듭 날 계획이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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