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KOSPI(코스피)200지수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2013-6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예금은 지수상승적극투자형AㆍB와 지수상승안정투자형으로 구성됐다.

지수상승적극투자형A는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25%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12.50%의 금리가 확정된다.

또 장중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1회라도 25%초과하면 만기지수와 관계없이 연 2.00%금리가 정해진다.

지수상승적극투자형B는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25%이하 상승할 경우 최고 연 6.50% 금리가 결정된다.

뿐만 아니라 장중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1회라도 25%초과되면 연 6.5%금리가 지급된다.

이밖에 지수상승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하면 최고 연 4.05%의 금리가 확보된다.

지수상승적극투자형AㆍB와 지수상승안정투자형 모두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만기해지시 최초 거래원금 100% 보장된다.

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3-6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유형별 각 50억 원 총 150억 원 한도로 오는 9월 4일까지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최저 100만 원 이상이며 가입대상에 제한 없이 세금우대나 비과세 생계형저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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