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손쉽게 만나볼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에이원베이비’가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 육아박람회 ‘에이원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리안’, 스타일리시한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영국감성 5성급 안전카시트 ‘조이’, 프랑스 카시트 ‘페라리’, ‘나니아’, ‘피셔프라이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42%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고객 모두에게 100% 사은품을 증정하고,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스마트 패키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에이원 베이비페어에는 ‘2013 베이비엑스포’를 통해 론칭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리안의 신제품 ‘에어’(AIR)와 ‘버디’(BUDDY)도 함께 소개된다.

리안 ‘에어’(AIR)는 국내 최초로 유모차의 4륜 모두에 완충효과와 핸들링이 뛰어난 공기주입식 대형 에어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기존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시트를 분리해서 접는 방식이 아닌 시트와 함께 원터치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휴대용 유모차인 리안 ‘버디’(BUDDY)는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여 휴가 및 야외활동이 잦은 요즘과 같은 시기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퍼피레드, 윈디퍼플, 피터블루 등 총 3가지의 색상으로 판매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에이원 베이비페어’는 ‘에이원베이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에이원베이비 관계자는 “2013 베이비엑스포에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에이원베이비의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앉은 자리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육아 박람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거주 고객 및 더운 여름 많은 인파로 인해 여유롭게 구경할 수 없었던 고객, 바쁜 맞벌이 부모까지 집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유아용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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