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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비활동에는 내서읍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30℃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광려천을 찾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위해 풀베기, 주변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해 약1,000㎡ 풀베기와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내 손으로 가꾼다는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몸소 보여 줌으로써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상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필요한 모든 일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환경정화활동,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수 내서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광려천 만들기 사업에 앞장서서 지역주민들이 중심 되는 봉사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 되어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