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오는 2013년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73개 조사구에서 1,460가구를 대상으로 ‘2013년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국가승인통계(제213309호)로 시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정도를 파악해 정책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조사내용은 가구현황, 소득․소비, 교육·문화․여가현황, 사회여건에 대한 의식 등 생활 전반적인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1,460가구를 표본가구로 추출해 해당가구의 가구주와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조사 한다.
시 관계자는 “충남사회조사를 위해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협조요청 할 경우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정책결정을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바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