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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적조대비 황토살포. | ||
이번 황토살포는 지난달 18일 남해안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울진군 양식장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시행됐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적조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어업 지도선과 적조예찰어선 40척, 조업 어선을 통해 감시활동을 벌이는 등 예찰활동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육상해수양식 어업인들도 액화 산소확대공급과 순환펌프가동 등 적조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적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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