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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음파티’는 무용가가 되기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건 한 주인공 소녀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무브먼트 뮤지컬이란 부제가 붙은 작품답게 다양한 음악이 춤과 어우러지며, 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순서도 구성되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뽑은 우수작품으로 많은 군민이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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