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CS 아카데미' 강의모습.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16일 창녕서울병원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찾아가는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아카데미’를 가졌다.

창녕서울병원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사회 찾아가는 CS 아카데미는 창녕서울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40명이 참여했다.

경남은행 인재개발팀 CS강사진은 ‘고객을 내 가족같이! 창녕서울병원을 위한 감성 서비스 교육’이란 주제로 사람 사이 중요한 눈 맞춤ㆍ표정ㆍ언어 등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의에 참여한 창녕서울병원 박영교(총무과 경리과장)씨는 “외적인 얼굴 표정과 말투가 고민이었는데 강의를 통해 내면의 진심과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최장현 인재개발팀장은 “지역 내 기관과 단체에 CS아카데미를 지원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진심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은행의 자부심이자 책임감이다”며 “CS교육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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