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안행부장관 초정 정부 3.0 대토론회가 13일 오후3시30분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개최됐다.

울진군에 따르면 군의 모바일 앱으로 한 눈에 다 보는 ‘소규모 수도시설 모바일시스템 구축’사업을 경북 군부를 대표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소규모 수도시설 모바일시스템 구축’사업은 울진군의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민원발생지가 어디인지 위치가 빠르게 파악되고, 비상급수를 해야 하는 현장이 어디인지 찾기 편리한 민원 대응 시스템이다.

군은 소규모수도급수시설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함으로써 산간 오지가 많고 옛날 2개군(평해군, 울진군)이 하나의 군으로 합쳐져 989㎢에 이르는 마을의 수도급수시설의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안정적인 물 공급으로 국민개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부3.0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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