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이철환 당진시장이 지난 12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 내용으로 하는 담화문을 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담화문에서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 수요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오늘부터 3일간 전력수요가 최대 고비”라며 “당진화력 3호기의 가동 중단 등 상황이 좋지 않지만, 관공서를 중심으로 산업체, 시민, 상가 등이 절전에 동참한다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