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대구=이준형 기자］국립대구과학관 관장추천위원회는 국립대구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현재 미래부와 대구시의 파견인력 등으로 과학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석인 대구과학관의 관장을 조속히 선임하여 기관운영 정상화 및 개관 등의 업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과학기술의 전시·연구 및 과학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과학기술 자료를 수집·보존·보급하며, 국립대구과학관의 조직·인사‧시설관리, 재정·회계·예산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과학기술 및 과학문화 분야의 전문지식, 기관운영 능력 및 경험, 국제적 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 조직 변화 및 혁신 리더십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선임된 관장은 2013년 10월 초 임명될 예정이며, 지원서류 및 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국립 대구과학관 경영기획실(☎053-670-6122, 6151)로 문의하거나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http://www.dnsm.or.kr) 및 안전행정부 나라일터 홈페이지(http://gojobs.mospa.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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