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한국청소년환경단이 주최하고 (사)경남환경연합이 주관하며 안전행정부, 환경부, 경남도, 창원시가 후원한 스마트녹색환경캠페인 `녹색을 머금은 세상! 생명의 태동‘물'에서 찾다` 행사가 거제다대체험마을에서 갯벌체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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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환경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국의 초중고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녹색 환경 캠페인 행사로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의 해양체험과 거제다대체험마을의 갯벌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그 소중함을 담아 우리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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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부 프로그램으로 해양체험으로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을 관람 및 체험을 통하여 우리 인간과 바다의 자연의 관계를 재인식하고 협약식체결 및 해양환경켐페인 활동과 주변정화활동으로 한층 더 친화력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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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프로그램은 거제다대체험마을의 갯벌체험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확대시켜 이를 통해 환경 사회에 대한 공유기반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총 진행한 한국청소년환경단 남성룡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우주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이 어떻게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지와 두 환경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 속에서 우리 인간이 해야 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녹색을 머금은 세상! 생명의 태동‘물'에서 찾다`‘스마트녹색환경켐페인’의 주최를 맡은 ‘한국청소년환경단’ 회원들은 깨끗한 녹색 세상을 위해 마음을 모은 뿌듯함과 미래의 환경 지킴이로서의 자부심을 가진 행사가 되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초중고 청소년들로 이뤄졌으며 각 학교 교내 동아리 구성, 지역 내 하천 및 해양 정화 활동, 기관 및 시설의 봉사 활동, 그 밖의 공원 정화 활동과 환경 보존 및 보호 활동 등을 하는 미래의 녹색 환경의 주역들이다.
이번 행사는 이 지구상의 푸른 내일을 위해 강하고 커다란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를 꿈꾸는 한국청소년환경단의 스마트한 행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