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보로 후레쉬 제품군 한정판. (사진제공=한국 필립모리스)

2013년 여름을 겨낭해 새롭게 출시한 이번 한정판은 '말보로 후레쉬' 제품만의 시원한 맛과 쿨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말보로 고유의 쉐브론 문양에 렌즈 효과를 가미해 빛이 반사될 때 마다 대채롭고 역동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시리즈는 파란색 문양, '말보로 후레쉬' 시리즈는 초록색 문양에 렌즈 효과가 적용돼, 기존 '말보로 후레쉬' 제품 특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시원한 이미지를 여름 한정판을 완성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2013 여름 한정판은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원' '말보로 화이트 후레쉬', '말보로 블랙 후레쉬' 4종에 적용된다.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와 '말보로 아이스 아이스트 원'은 필터 속의 '아이스 볼'을 터뜨리면 더욱 시원하고 상쾌한 민트향을 느낄 수 있는 캡슐 제품이고, '말보로 화이트 후레쉬'와 '말보로 블랙 후레쉬'는 말보로의 시원한 맛을 대표하는 일반 후레쉬 제품이다.

'말보로 후레쉬' 제품군 여름 한정판 4종의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소비자가격도 변함없이 갑당 2700원이다. 한국 필립모리스(주)는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hilip Morris lnternational lnc)의 현지법인으로 1989년 4월 설립돼 2013년에 창사 24주년을 맞았다. 서울 본사와 양산 공장, 그리고 전국의 영업 사무소에서 6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 필립모리스(주) 최지현 과장(기업커뮤니케이션)은 "국내에서 말보로, 팔리아멘트, 버지니아 S.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며 "국내 성인흡연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생산시설을 설립하였고, 2012년에는 약 1900억 원의 투자를 단행해 연간 400억 개비 생산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고 밝혔다.

정명아 대리도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개발 노력의 결과, 한국 필립모리스(주)의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 고객만족도 조사(NCSI)에서 역대 7회,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역대 6회 담배부문 1위를 차지했다."며 "2012년에는 NCSI와 KCSI에서도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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