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최승희 기자】포천시 소흘읍수목원포도작목회(회장 류재성)은 지난 7월 29일 이동교리 축석자연농원에서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연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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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포천시장은 “포도는 포천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별화된 특화작물이다”며, “포도생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중심의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기술 습득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류재성 수목원포도작목회장은 “연간 포도 재배면적 및 매출양의 증가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고품질 및 기능성 소비성향에 대응해 최고의 품질과 당도 높은 포도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queen6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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