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익사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장과 교육지원청 직원이 함께 참가해 캠페인 활동을 전개 했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운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요", "청소년은 미래의 꿈입니다."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사천교육" 등을 달아 해수욕장을 돌며, 여름방학 중 학생의 비행 및 탈선을 예방하고, 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점검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수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켐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박정열회장은 "앞으로도 사천교육지원청과 합심해 학교폭력 및 학생 비행 예방·지도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생활지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