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화천쪽배축제장에서는 오는 8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한민국의 유쾌한 괴짜들이 만든 기상천외 한 쪽배를 타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쪽배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올해 참가자는 총21개팀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참가자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인간동력 창작선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며, 1인이상 5인이하 탑승(6인이상 1인당 5점 감점)하고, 공장에서 제작해 판매하는 배나 동력은 사용할 수 없다.

▲ 대한민국의 유쾌한 괴짜들이 만든 기상천외 한 쪽배를 타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쪽배콘테스트가 내달 3일 열린다. (사진제공=화천군)

상금은 그랑프리 400만원, 금상20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 경주부문1등 30만원, 참가상 5만원이 주어지며, 상금중 30%는 화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제11회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16일간 개최한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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