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26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국제웰빙식품엑스포 점검을 했다.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급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보고회는 20개 부서에서 25개 분야별 주요업무 현장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엑스포조직위는 최고 8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계층의 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고 28개국 250개 우수 식품기업 유치 목표 달성에 힘입어 국내 농어민을 위한 최신 웰빙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8월 28일부터 3일간 국내외 석학, 대학생, 식품기업 등 3,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도 열린다.

한편,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 주제로 열리는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전시부문△학술부문△교역(비즈니스)부문△체험부문△이벤트부문 등으로 구분해 보고, 듣고,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개최된다고 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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