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후원회 울진지회는 지난 23일 울진관광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울진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일 울진군청 부군수를 비롯하여, 아판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지현 경북동부도후원회 회장, 김태호 포항지회 회장, 손덕수 영덕지회장, 강현덕 울진군재향군인회 회장 등 70여멍이 참석했다.

한편 임영득 지회장은 작년 10월까지지 약35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울진군청의 기획실장등 주요간부요직을 재작하였고, 강원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 하였고, 지금도 영남대학교 도시행정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수훈 및 올해는 민주신문사와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이 주관한 제12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인물대상에서 지방행정부분에 인물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는 울진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2,842명에게 1,153,132,627원을 지원했으며 현대자동차와 함께 희망드림 기프트카 사업을 진행했다.

경북동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인재 양성 지원 사업으로 죽변고등학교 사격부에서 활동 중인 아동에게 작년한해 3천7백여만원을 지원했다”며“한전kps와 함께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가정환경 개선으로 5천1백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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