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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고발, 행사장 식당 뒤 나뒹굴고 있는 그릇. | ||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은뒤 식당측에서 그릇을 제때에 회수 하지 않고 잔디밭에 그대로 방치되면서 그릇들이 나 뒹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다.
관광객 이모씨는 “이런 큰 행사를 하면 식당 아르바이트생을 더 고용해서라도 깨끗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다음에 또다시 찾을 수 있게 해주는것”이 우선이 아니냐며 하소연을 했다.
한편 "예천군담당자는 주최측에는 문제가없고 담당자 역시 행사장에는 없었다며 다음부터는 신경을 써보겠다"고 말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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