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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덕·울진지사, 사회공헌 봉사활동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7.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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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직원 10여명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24일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위치한 이모씨의 주택을 방문하여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가정에 노후화장실을 개축하여, 주택본체와 연결통로를 만들어 어르신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새롭게 주택을 개축했다.

백승칠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신뢰받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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