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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정 동장은 이날 "여름철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이번 상반기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향촌동 만들기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사업으로, 7월 상반기 사업에 이어 9월에는 하반기 사업이 시작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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