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휴가철 피서객 들이 큰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7월말~9월 중 개통되는 도로 정보를 국가기본도에 반영하여 서비스한다.
휴가철에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지체 및 정체 해소를 위해 각종 도로공사를 조기 및 임시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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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변화정보를 민간 분야의 포털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 업체 등이 활용하면 국민들은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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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영되는 주요 도로는 음성-충주간 고속도로, 괴산-연풍간 국도 34호선 등 휴가기간 중 개통 예정 도로 약 20여 개이다.
국토관리청, 도로공사, 지자체 등의 협조를 통하여 고속도로 및 국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신속하게 국가기본도에 반영하였다.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민행복시대를 지향하는 국가정책에 따라 국민 불편이 없도록 추석․설 연휴 등 교통량이 집중하는 시기에 개통되는 주요 도로정보를 신속하게 국가기본도에 반영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