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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5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22일 새벽부터 계속된 우로 인해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일부 도로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상황을 알렸다.
박원순 시장은 22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통합방재센터 다녀오는 길인데 아직 서울시에 큰 침수피해는 없으며 강남역.사당역 부근도 아직은 차량 통글을 올렸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내렸고 현재 서울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4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23일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