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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강석호의원) 플래쉬 몹 안무팀이 2박3일간 독도 플래쉬몹을 동행 지도해 독도에서 220명이 단체로 플래쉬몹을 재현하는 행사였으나 현지 기상관계 악화로 독도접안이 불가능해 해양경찰학교 훈련함 (바다로함 4,200톤급)선상에서 실시했다.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주최로 해양경찰청, 경상북도, 울릉군, 경북일보의 협찬으로 “2013년 7월 10일부터 12일 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재미교포 청소년 220명은 귀국후 각자 2개국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 홍보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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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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