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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경북본부장을 비롯해 김화자 영주시협의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청렴캠페인, 헌혈, 세탁봉사, 연탄 나눔 등 하반기 봉사활동에 대한 제안과 향후 청렴 및 나눔을 위한 공동 활동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영주역을 방문해 질서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김화자 협의회장은 “그동안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이 저조했지만 코레일 경북본부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주고 있어 나눔 활동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본부와 상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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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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