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주 김시기 기자］문수초등학교(교장 정덕영)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2회 1인1악기 도대회에 영주시 대표로 출전해 동상을 받았다.

▲ 문수초 1인1악기 도대회 영주시 대표로 출전.

아울러 문수초등학교는 전교생 92명으로 평소 오케스트라 동아리 이외에도 색소폰 동아리, 오카리나 동아리, 실용음악 락밴드 동아리 등 4개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교생 모두가 2개 이상 동아리에 참여해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 각 지역 음악 발표회 및 각종 행사에 연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문수초 관계자는 “학생들 모두가 음악동아리에 참여해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고 학교폭력은 물론 왕따가 없는 학교로 꿈과 끼를 살려 재능을 길러가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해하는 학교로 학생 수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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