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봉화 김시기 기자］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5회 봉화은어축제 및 백두대간 우드아트헤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예경해 부군수와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청, KT봉화지사, 영주소방서, 영풍석포제련소,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실무위원회는 제15회 봉화은어축제 및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행사 재해대처 계획에 대한 심의와 유관기관의 협조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집중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재난대비 체계를 다시한번 점검했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재난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대비전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제15회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8월3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8월3일까지 봉성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된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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