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안동 김시기 기자］코레일 경북본부 안동역은 16일 내일러를 위한 ‘찜닭 페스티벌’을 열었다.

▲ 안동역 찜닭 페스티벌 열어.

또한 내일러(Railer)란 현재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내일로(Rail-lo) 티켓’을 이용해 1주일 동안 전국을 여행하는 만 25세 이하의 여행객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내일로 티켓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국 철도노선을 이용하고, 편리한 접근성과 각 지역별 숙박료, 관람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소한의 경비로 전국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안동시는 문화해설사를 초청해 안동의 문화유산에 대해 설명하고 여행 코스를 안내하는 등 내일러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안동역은 내일러들의 쉽고 재밌는 여행을 위해 하루에 안동지역의 문화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한방투어'를 운영 중이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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