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병호기자]코레일 충북본부 민둥산관리역은 7월16일 대한적십자 정선군지회 회원과 함께 고한 5일 장터에서 철도 고객 및 고한읍민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 캠페인 모습.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의 협조 아래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정착과 부패 척결을 위한 코레일 직원의 의지를 고객에게 알리고 직원들이 청렴으로 하나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부응하기 위해 시행한 행사이다.

코레일 민둥산관리역장 김영복은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거짓이 없고 나의 이익보다는 남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뜻한다며 전 직원이 청렴한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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