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최기두)는 16일부터 안전공감대 형성 및 대형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CEO 안전통화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CEO 안전통화제' 는 소방서장이 직접 월별·시기별 취약대상 경영주를 상대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향상을 위한 경영주 참여를 유도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한다.
최기두 사천소방서장은 "앞으로 관내 취약대상에 대해 민간자율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재난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한 사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