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안전행정부와 경북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 봉화군, 균행집행 평가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그리고 군은 균형집행 대상액 2,271억원 중 1,352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1,295억원 대비 104.45%를 집행해 안전행정부와 경북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지방재정 균형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균형집행 실적 향상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하고 올해 초 예경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추진상황반을 구성해 1억원 이상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매주 주간업무회의 시 집행 부진원인과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적 향상에 노력해 왔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6개월 동안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된 모습에서 거침없이 앞을 향해 나아갈 봉화의 미래를 보았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재정 인센티브로 받은 상 사업비는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에 쓰이게 될 이다”고 말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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