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2013년 7월 18일(목) 19:30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힐링코메디 <수상한 집주인>의 무료공연이 열린다.

연극 <수상한 집주인>(원제 : Cash on delivery)은 <라이어>와 <달링>을 통해 독창적인 유머를 선보인 영국의 극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 마이클 쿠니의 작품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1세기 코미디의 전형이다.

탄탄한 구성력과 독창적인 위트를 바탕으로 여기저기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대사, 적절한 타이밍에서 나오는 웃음 포인트,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캐릭터 등장 등으로 높은 완결성의 코미디 연극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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