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김상태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4시 30분경 포항시 남구 호미곶 0.4마일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운 구룡포선적 W호(29톤)호가 좌초됐다.
포항해경은 구조요청을 받고 122구조대와 헬기, 경비정을 현지로 보내 구조에 나섰으며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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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초된 선박. | ||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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