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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의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양산 워터파크. | ||
[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역동적 도시경관을 창출하며 양산시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자리 잡아 도시민의 여가, 문화,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는 워터파크에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양산시는 7월 한달간 무용예술단 공연, 색소폰공연,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프로그램, 야외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내용의 행사를 워터파크에서 진행해 더위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3일 ‘한여름 워터파크 물놀이’, 시민과 함께하는 작음 음악회‘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야외영화상영‘, 20일에는 ’색소폰 연주 공연‘등이 펼쳐진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중심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워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도 식히고 문화생활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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