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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종상 영화제 관계자들의 협약식 후 기념 촬영중에 있다. | ||
[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국내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대종상영화축제가 올해 50회를 맞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서 오는 9월 28일~29일양일간 열린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남궁원 회장과 영화배우협회 거룡 회장, 국제문화관광 진흥협회 박성순 회장 등 50여명이 지난 7월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제50회 대종상영화제 축제행사’를 아산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최고의 영화제인 만큼 시상식에 앞서 메인이벤트행사도 다양하게 준비 된다고 한다.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인의 참여를 높이고 영화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공식 행사이다.
9월 28일은 유명 영화인이 참석하는 레드카펫퍼레이드와 대종상오디션과 축하공연 등 개막 선포식의 행사와 함께 올해 대종상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작품 상영 등이 진행된다고 하며, 9월 29일에는 “출품작 상영” 및 “전국가요대행진” 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부대 행사로는 행사 기간 중 한국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 50회 대종상영화제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며 충남대종상영화 아산Festival조직위원회, 참 미디어가 주관하며 국제문화 관광 진흥협회가 후원 한다고 한다.
한편 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며 선보일 예정 라며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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