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 재향군인여성회 이미자 회장

［시사코리아저널/봉화 김시기 기자］봉화군(군수 박노욱) 재향군인여성회 이미자 회장이 지난 3일 의성 문화회관서 개최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여성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성주간 기념식 수상은 이미자 회장의 평소 여성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대한 노력의 결과다.

특히, 그는 2008년 1월 봉화군 재향군인회원으로 등록해 2011년 봉화군 재향군인여성회장으로 임명돼 주위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 활동을 했다.

또한 이 화장은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 감사로 활동해 관내 어려운 아동 및 소년소녀세대,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관내 요양원 및 복지시설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그리고 그는 매사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근면 성실하게 봉화군 여성의 복지증진 및 여성단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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