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한성(경북 문경시예천군) 의원.

[시사코리아저널/예천 김시기 기자]새누리당 이한성(경북 문경시예천군) 의원은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 주최로 경북 북부지역 발전 방안 토론회를 4일 예천군 청소년 수련관서 개최했다.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는 경북 북부 지역의 성장 및 발전 가능한 원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구현키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김광림(안동시), 김재원(군위·의성·청송), 김종태(상주시), 이한성(문경·예천), 장윤석(영주시) 국회의원이다.

이번 토론회 개회식은 이한성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경상북도부지사의 축사 그리고 이현준 예천군수의 환영사를 끝으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주제 발표는 경상북도 김승수 기획조정실장이 했다.

이날 토론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토론자는 기획재정부 이용욱 재정제도개혁팀장, 농림 축산 식품부 박병홍 정책기획관, 국토교통부 주현종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 기획관, 대경경북연구원 석태문 농림수산연구실장이 참석했다.

이한성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19대 국회에 처음 개최된 것으로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성장 발전의 원동력과 지역 경제발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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