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기자］당지시가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아 당진 여성들의 화합 한마당을 6일 개최한다고 했다.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당진시가 후원하는 당진 여성들의 화합 한마당은 ‘여성이 신나야, 당진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식전공연과 기념식, 당진 바로 알기 가족골든벨,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여성들에 대한 표창도 실시돼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문정숙 씨를 비롯한 15명이 여성발전유공자 표창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가족이 함께 내 고향 당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퀴즈로 풀어보는 가족골든벨을 진행하며, 야외 공연장에서는 점심시간에 맞춰 초대형 비빔밥 행사를 벌여 참여한 시민과 함께 비빔밥을 나눠 먹고, 오후 1시부터는 정덕희 씨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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