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호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

진보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에는 박창호 전 진보정의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박창호 경북도당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 교육비 병원비 일자리 걱정이 없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에 대한 꿈, 자주민주통일의 나라를 아직도 모두와 함께 꿈 꾸고 싶고 그 꿈을 진보정의당을 통해 현실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위원장 후보에는 일반명부 부위원장으로 김형락 현 영천시의원이, 여성명부 부위원장으로는 양경자 전 진보정의당 중앙대의원이 각각 단독 출마했다.

더불어 진보정의당 중앙 대의원으로는 총 6명, 지역대의원으로는 총 6명이 출마했다.

진보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선거를 포함한 당직선거는 7월4일부터 7월14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되고.결과는 7월15일부터 7월20일까지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 ARS투표를 거친 후 7월21일 발표될 예정이다.

허경태 기자  gjshs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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