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차량통행이 폭주하는 국도 45호,지방도 628호 신호체계연동화를 실시 도로관리의 고효율을 실현했다.

시가 관내 주요간선도로인 국도45호와 지방도628의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수행한 결과, 연간 77억원의 경제적 이익 발생과 차량 평균속도가 약 23%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시가 날로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라 도로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합리적인 교통신호 운영을 위해 저비용-고효율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수행하고 있는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했다고 했다.

국도45호(충무교-둔포), 지방도628호(음봉-산동)의 2개 가로축 총 46개의 교차로에 대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시행한 결과, 국도45호는 평균통행속도가 +22.9%(52.9㎞/h→65.1㎞/h), 지방도628호는 +23.5%(46.7㎞/h→57.7㎞/h) 개선됐고 온실가스 저감등 경제적 편익 측면에서 분석됐다고 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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