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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저금리와 주식시장 불황기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재테크를 위해 오는 8월말까지 ‘Summer Festival 다드림(Dream)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0억원 한도(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로 진행되는 Summer Festival 다드림(Dream) 이벤트는 ‘KNB회전정기예금’ 가입자에게 약정이율 외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회전기간은 1개월제와 2개월제 단위로 기간별 약정이율에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2.50%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된다.
게다가 만기일시지급식으로 가입한 경우 회전기간 약정이율이 복리로 계산된다. KNB회전정기예금의 계약기간은 6개월로 저축금액은 300만원 이상 50억원 이하이다.
경남은행 김용정 개인고객사업부장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여윳돈을 굴리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재테크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Summer Festival 다드림 이벤트를 마련했다. 짧은 저축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금리가 지급돼 판매한도 조기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