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예천 김시기 기자］예천 유천초(교장 이의식)에서는 지난 1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으로 이형기 박사를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미래 과학의 꿈을 심어주는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서 유천초 어린이들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주제로 한 그 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다양하고 재밌는 과학적 원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 과학기술 앰배서더 강연

이번 강연회는 그 동안 유천초에서 실시해온 창의로 꿈꾸기 프로젝트로 진행됐고, 이러한 프로젝트의 결과 유천초는 예년과 달리 금년은 매우 풍성한 과학입상 실적을 거양했다.

유천초 6학년 김영빈 어린이는 “과학기술 앰배서더 특강을 통해 미래과학발전이 우리의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과학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실력을 쌓아서 커서 과학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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