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기자］예산군 대흥면(면장 민태형)은 지난 28일 직원 14명,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고 헀다.
▲ 예산군 대흥면 직원과 자원봉사자 28명은 관내 일손 부족농가를 찾아 불루배리수확과 제초작업을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약 1만㎡에 달하는 블루베리 수확과 제초 작업 등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돕기는 턱없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서리피해 등 과수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추진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민태형 대흥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앞으로 적기에 안정적인 영농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들과 협조하여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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