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서산시장 '행정대상' 수상

이완섭 시장은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대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탁월한 행정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면서 시 발전을 견인하고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25개 기업유치를 통해 15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현대위아와 6000억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력 넘치는 산업･경제도시 건설을 이끌었다.

서산종합농업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64회 충남도민체전과 제19회 충남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17만 시민의 역량을 결집했다.

특히 적극적인 외부재원 유치활동을 통해 사상 최대의 국･도비 5437억원을 확보하고, 중앙부처 및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40개 시책평가에서 12억 3천여 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해 뜨는 서산’건설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율 기자  devi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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