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주 김시기 기자] 영주시 상운초등학교(학교장 강희태)는 전교생이 참여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시행하는‘올해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열었다.

▲ 찾아가는게임문화교실.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그들의 일상 생활문화로 스며 있는 게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을 담당한 경북지부 황덕주 팀장은 생활경험으로의 확장과 건전한 여가로 게임을 활용하여 건전한 게임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주광혁 정보담당 교사는 “이번 교육과 같이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중심의 정보문화윤리 교육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대비한 정보윤리 역량의 바탕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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