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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준비면서 일본이 스스로 독도가 한국 영토로 기록하거나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해 주는 분명한 자료가 있는데 지금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는 세 살 아이 생트집 꼴 이죠’라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망언을 비롯해 일본의 우경화 바람이 거센 가운데 지역학생들의 독도 사랑 열기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도정보검색을 통해 독도의 역 사, 인문, 환경, 생태, 시사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독도에 대 한 이해를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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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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