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주 김시기 기자］ 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제길)은 지난 26 창의․인성 선도학교인 봉현초등학교에서 ‘교사, 창의•인성 수업의 Must Have 키워드를 찾다’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창의․인성 수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창의인성2-1(영주).

특히 이제길 교육장은 미래 인재들의 핵심 역량인 창의성과 인성은 교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한 수업 속에서 찾아야 함을 강조하면서 본 행사에 참석한 교원들의 부단한 관심과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열정을 격려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교원들은 학급 교육과정 운영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의 핵심은 창의성과 인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공개 수업에서 보여 지는 다양한 창의․인성 수업 기법들을 자신의 수업과 비교하여 적용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창의인성2-2(영주).

영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창의․인성교육의 확산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창의․인성 교육 방법을 적용하고 실현할 수 있는 양질의 교원 연수와 자료 개발 및 적극적 현장 중심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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