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초등학교 학생들이 김해소방서 생림119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 화제발생 실제상황에 대비 호수를 잡고 불을 끄는 체험을 하고 있다.

1부 소방안전교육은 소방훈련으로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을 통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자위소방대의 조직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소방안전훈련은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가상 상황을 부여하고 화재발생 상황전파, 119신고,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순서로 진행됐다.

2부 진로체험교육은 생림119안전센터에서 '소방관' 을 비롯해 사회 안녕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의 삶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소방관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직접 살수차에 올라타 물을 뿌리고 구급차에 올라타 구급환자를 보살피는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생림초등학교는 이처럼 직업군의 하는 일과 사회적 역할의 탐색화동에 초점을 둔 체험중심 진로교육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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