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장 김범일 대구시장)는 노사협력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과 28일(양일간) 오후 2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27일)과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28일)에서 ‘노사민정 소통문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성서산업단지와 서대구공단, 달성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노사관계자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설명회는 ‘노사협력도시 대구’라는 브랜드를 창출해 대구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국내외 기업 및 투자유치를 위해 대구에 오면 노사문제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미지를 심어 줘야 한다”며 “노사협력도시 대구만들기에 노사 민정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